▲ 사진=대전광역시청대전시는 지역 주도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이 담겼으며 올해 4,972억원을 투입해 5만 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8.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하여 고용유지, 지역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생태계 구축,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비스 중심 산업구조에서 탈피, 첨단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고도화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해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작년부터 어려운 경제 여건에 봉착해 있지만, 대전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