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없어 - 전공의들, 복지부 장차관 고소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4-16 09:54:54
기사수정




전공의들이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 등으로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복지부 장관과 차관을 고소하고 차관경질을 요구했다. 


"대한민국 의료는 죽었다"며 일제히 검은 옷을 입은 전공의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고소했다.

 

특히 "잘못된 정책으로 의정 관계를 파탄 낸 책임자"로 박민수 차관을 지목하며 경질을 요구했다.

 

전체 전공의의 10%, 3백여 명이 고소에 참여했다.

 

내부 갈등을 수습한 의료계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단일안으로 거듭 강조한 데 대한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총선 이후에도, 별다른 돌파구 없이 의정 간 입장은 여전히 팽팽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6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