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엄태준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이날 이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시장은 지난 9일과 10일 시장 비서실 대표번호 를 이용해 시장 명의로 시민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 공무원의 중립의무를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처벌을 촉구했다.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장은 총선인 지난 9일과 10일 이천시장 명의로 이천시 예산을 사용하여 이천시민을 상대로 투표독려문자를 발송다고 말했다, 발송처는 이천시장 비서실 대표번호 였으며, 타 지역과 달리 발송처도 이천시가 아닌 이천시장으로 표기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