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공항공사,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특별경영체제 추진에 따른 간부회의’ 모습)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6일부터 사장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면서 국민들이 전국 14개 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함은 물론, 공사 경영 현안사항의 차질없는 실행을 위해 「공항특별경영체제」를 추진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 기간 중 ‘공항의 안전과 보안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하에 만일의 긴급사항에 대비하여 경영진 중심의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여객 집중 기간(주말·공휴일)에 전담 본부장을 지정해 대처하는 등 항공기 정상 운항 관리와 각종 안전·보안사고에 최우선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는 특히, 금년도 경영목표인 매출액 1조 원, 항공 여객 9천만 명 달성을 위해 최상의 공항운영과 현안사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고자 ‘경영현안 위원회’를 신설하고, 경영진의 전국공항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현장 경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기관장 공석 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각자의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며, “공항 특별경영을 통해 국민들이 전국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말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전국 공항의 안전과 보안, 서비스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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