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가 오늘(3일) 서울 강남역에서 첫 버스킹을 진행한다.

3월3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월3일 오후 7시 강남역 알베르카페 앞 마당에서 V.O.S 신곡 ‘같이살자’ 첫 버스킹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들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버스킹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V.O.S는 이날 진행될 게릴라 버스킹에서 이달 4일 공개 예정인 새 싱글 ‘같이살자’ 라이브를 최초 공개, 다른 히트곡들과 함께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새 싱글은 지난 1월 3인조 완전체로서 6년만 컴백 후 두 번째 앨범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프러포즈의 의미가 담긴 가사와 가슴 절절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로운 곡이다.

한편 4일 신곡 ‘같이살자’ 공개를 앞둔 V.O.S는 같은 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음악 방송 컴백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