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키오스크에서 알림톡 서비스를 위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있는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청 종합민원실 방문객에게 양천구청 카톡 채널 연동으로 실시간 대기 번호와 대기 현황을 알려주는 ‘대기 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양천구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이후 여권 발급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구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고자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기존 통합 민원 순번대기시스템인 키오스크 2대에 SNS 알림톡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종이 번호표 발권 후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방법은 발권 키오스크에서 카카오톡으로 번호표 받기 선택 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양천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가 이뤄지며 방문 알림, 대기 현황 중간알림(대기인수 5명 전), 호출 알림(본인 순번) 등 최대 3번의 알림 톡이 발송된다.
단, 카카오톡 미 이용자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존의 종이 번호표 발권 서비스도 병행한다.
아울러 양천구는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기존 노후화된 여권 수령일 안내 전광판을 40인치 TV모니터로 교체해 가시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지난해 기존의 낡은 혼인신고 포토존을 민원실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잡지 표지 느낌의 ‘체험형 포토부스’로 전면 교체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은 대기시간 동안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감도 높은 민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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