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이용객 모습)
일본의 골든위크(4.27~5.6)와 중국의 노동절(5.1~5.5) 연휴 동안 48만 명이 전국 7개 국제공항(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을 이용했다.
이는 연휴 기간임을 감안해도 전년도 동기간 국제선 이용객 29만 명 대비 66% 증가한 수치로, 노선별 국제선 이용객 비율은 일본노선 41%, 중국노선 22%, 베트남노선 13%, 대만노선 12%로 나타났으며, 공항별로는 청주공항 719%, 제주공항 134%, 무안공항 68%, 김해공항 62%, 대구공항 48%, 김포공항 23% 증가했다.
월 단위로 보면 3월 국제선 이용객은 153만 명으로 ’19년 동월 대비 87% 회복했으며, 오는 9월에는 100% 회복이 예상되지만 누적 국제선 이용객은 올 연말까지 ’19년 수준으로 대부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선 이용객 증가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심리회복, 항공사의 지방공항 취항 확대 등의 효과와 더불어 공사의 항공사 신규노선 해외 현지마케팅 비용지원, 여행사 대상 방한 외래객 유치 인센티브 등 해외 노선 유치 마케팅, 정부의 중국단체 대상 3종 무비자제도 재개(’23.4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연말 여객수요 완전회복을 위해 ▲신규취항 행사 지원 ▲新수요 발굴을 위한 스포츠 ·반려동물 연계상품 개발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지방공항 팸투어 실시 ▲외국인 대상 국내 내륙노선 상품 판매 ▲한국 관광 체험 이벤트 제공 프로모션 ▲K-컬처 연계 공항별 환대 행사 시행 등 인바운드 유치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무안‧양양공항의 무비자제도가 연장((무안)’23.3월~’25.3월 / (양양)’22.6월~ ’25.5월)됨에 따라 ▲운항장려금 제도 시행·여행사 지원금 상향 ▲현지 세일즈를 위한 관광 박람회 참석 등으로 전남‧강원지역의 외래객 방문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항공 수요 완전 회복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코로나 이전 수요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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