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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정치인들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5-13 15:00:09
  • 수정 2024-05-13 1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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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해하지 못해 4년 동안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했던 민주국민당이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깨어나 소집할 때까지 이를 깨달았다.

국민의당을 강요하고 소수를 이용한다고 투덜대기만 했던 민주국민당 의원들은 이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당의 '원로들'이 선거구에 나가고 청년들이 명단에 오르도록 호소했다.


4년 동안 내부적으로만 논쟁을 벌여온 민주당 의원들은 MPP에서 일어난 일과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에 대해 눈감고 귀담아듣고 “민주주의, 인권, 자유경제체제는 완전히 늪에 빠졌고, 우리는 조국과 조국을 위험의 벼랑에서 건져냈고, 34년 전 몽골민주당 의원들은 몽골인들의 마음에 불붙은 희망의 불을 되살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4년 동안 국회에 있으면서 민주주의, 자유경제,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는 MPP 의원들과 함께 늪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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