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의 '비아티나'다.
비아티나라는 이름의 이 소는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몸값이 우리 돈 56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문가들은 아름답고 고급 육류 생산 능력이 있는 데다 결함 없는 튼튼한 다리 때문에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언론은 이 암소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암송아지가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경매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
경매 수익금은이재민이 발생한 브라질 남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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