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몽골 산악인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됐다.
현장 정보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오늘 아침 에베레스트 남봉 해발 8550m 높이에서 우세자르갈의 시신을 발견했다.
8K의 디렉터 락파는 셰르파 구조대원들에게 "등산객이 로프에서 떨어져 남쪽 봉우리 몇 미터 아래에 갇힌 것 같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등산객의 시신을 안전하게 안치한 뒤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 뒤 추가 조치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과 함께 등정한 산악인 L. 푸레브수렌(L. Purevsuren)에 대한 수색 작업은 5월 19일 정상으로 향하는 다음 창이 열릴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