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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前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 별세 -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3-07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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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로널드 레이건 前대통령의 부인이었던 낸시 레이건이 향년 94세로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조앤 드레이크 레이건 여사 대변인은 그녀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낸시 레이건은 남편이 대통령이던 1981년~1989년동안 미국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최초의 퍼스트 레이디였다.


그녀와 레이건 前대통령은 서로를 "로니"와 "마미"로 불렀으며 레이건 前 대통령은 알츠하이머와의 오랜 투쟁 후 2004년 뇌질환으로 별세했다.


퍼스트 레이디로 그녀의 가장 널리 알려진 프로젝트는 마약 퇴치 운동인 "아니라고 말하기"(Just Say No)이며, 남편이 알츠하이머를 앓게 되자 치료법을 발견하기 위해 나서기도 했다.


로널드 레이건과 내시 러이건은 1952년에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으며 패티 데이비스는 배우로 론 주니어는 발레와 텔레비전 방송에서 경력을 쌓았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SIMI VALLEY AND PALM DESERT, CALIFORNIA/ WASHINGTON, D.C./PHILADELPHIA, PENNSYLVANIA, UNITED STATES
Source:REUTERS/POOL
Revision:2
Topic:Arts/Culture/Entertainment,Celebritie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7SIYP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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