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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티타임즈

아이티 국기의 날을 활용하여 미국 하원 의원 Jan Schakowsky는 아이티 하원 간부회의 공동 의장인 Sheila Cherfilus-McCormick 및 Yvette Clarke와 함께 아이티를 재건하고 안정화하기 위해 10년간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결의안을 제안했다. 

셰일라 셰르믹스(아이티 간부회의 공동의장)는  “아이티가 세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불안정과 현재의 인도주의적 위기는 엄청난 기근, 폭력, 빈곤을 초래했다. 아이티에 대한 미국의 지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아이티에 대한 미국의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결의안은 아이티 지지자들과 옹호자들 사이에서 열정과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흑인 하원 의원과 아이티 하원 간부회의 지지 외에도 500억 달러 규모의 계획 제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결의안은 정책입안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이티에 대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미국 정책을 지지하기 위해 미국 하원 흑인 의회 간부회와 아이티 하원 간부회가 조직한 일련의 토론과 원탁 회의 중에 제안되었다. 

5월 8일 Capital Hill에서 열린 원탁회의에는 여러 아이티계 미국인 지역사회 단체가 포함되었다. 

이는 국가의 과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위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정책 권장 사항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