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이 성금 모금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사)한미동맹협의회는 3일 이철우 지사와 경북도청에서 면담을 가지고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을 하고, 성금 4,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사)한미동맹협의회는 2001년 창립되었고 한미동맹 강화, 한미 우호·친선·교류 증대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서동진 한미동맹협의회 이사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에 우리 단체도 매우 관심이 많으며 이런 뜻깊은 성금 전달에 우리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12일에는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대구경북양돈농협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3,000만원(한돈협회 15,00만원, 양돈농협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도내 양돈농가들로 구성된 농가협회(회원 600명)이며,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양돈 전문 품목농협(조합원 300명)으로, 두 단체는 도내 양돈농가 권익과 소득증대 등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박종우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과 이상용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극복이 미래 농촌, 축산을 살리는 길이라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동참 열기가 뜨겁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주관 단체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국외교포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래 30억원이 넘는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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