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지역은 이번 주 초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주말 플로리다 일부 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민들은 여전히 걱정하고 있다.
노스 마이애미 비치 마이애미 지역은 이번 주 초에 시작된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끊임없는 폭우로 인해 기반시설과 공공 시설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일상 생활이 중단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험이 초래되었다.
특히 사우스 브로워드(South Broward)와 노스 마이애미-데이드(North Miami-Dade) 카운티의 상황은 여전히 중요하고 우려스럽다.
주말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규모와 주민들의 안전 위험을 고려하여 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수요일 Broward, Collier, Lee, Miami-Dade 및 Sarasota 카운티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시장 다니엘라 레빈 카바(Daniella Levine Cava) 와 포트로더데일 시장 딘 J. 트란탈리스(Dean J. Trantalis) 도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소방관, 경찰, 의료팀을 포함한 수백 명의 응급요원들이 주민들을 지원하고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노스 마이애미와 노스 마이애미 비치 시청 및 피해가 심한 지역의 기타 모든 시설은 목요일에 폐쇄되었다.
공무원들은 또한 모든 지역 공원을 폐쇄하고 여름 캠프를 포함한 모든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