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침략자들은 10분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하는 동안 러시아는 거의 13만 건에 달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안드리 코스틴(Andriy Kostin) 검찰총장은 이 사실을 발표했다 .
그는 이러한 행위의 심각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전쟁 범죄에서 살아남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이야기를 세계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총장은 러시아 침략자들이 우크라이나인들을 상대로 10분마다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우리는 거의 130,000건의 전쟁 범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50건의 범죄를 의미한다.
매 10분마다 러시아 연방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이 전 세계의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러시아 연방에 의해 불법적으로 구금된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공격자에 의해 강제 추방된 어린이들의 석방과 귀환을 위한 노력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앞서 헤르손 출신의 어린이들이 유명한 러시아 정치인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음을 상기시켜 드리겠다.
또한, 우리는 이전에 침략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두 명을 더 사살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