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몽골의 민주당은 도덕을 잃은 야만인 사회를 연상시킨다.
  • 윤만형
  • 등록 2024-06-18 09:26:28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사진 BNN B. Jargalsaikhan 회장의 sns)

대중은 민주인민당이 오베르항가이주 산트숨 민주인민당 대표의 안타까운 죽음 사건을 선거 카드로 이용하고 고의적으로 정치화했다는 점을 비판했다.


그러자 BNN B. Jargalsaikhan 회장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한 사람의 죽음을 이용해 그들을 선출하지 마세요, 파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보르항가이(Ovorkhangai)주 산트 수마(Sant Suma)에서 술에 취해 난투를 벌여 인명 피해를 입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인의 가족들께 깊은 조의를 표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불행한 사건을 선거카드로 삼고, 까치처럼 낄낄대고, 까마귀처럼 울부짖으며, 국민을 정치적 명령에 의한 살인으로 오인했다.

범행을 저지른 사람과 피해자 모두 친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농촌 지역의 당 분열과 알코올 광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파티 때문에 울타리와 울타리 사이에 구분이 생길 것이다.

파티 때문에 가족이 분열될 것이고, 한 미망인이 파티 때문에 남편과 이혼했다. 

생명을 죽이는 것, 죽음, 사별, 고아의 삶은 당파주의의 핵심인 시스템을 바로잡고 개선해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선거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일회성 도구로 취급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몽골인들은 S. Zori가 말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 

대신, 민주당이 스스로 동상을 훔치고 땅을 몰래 팔아먹은 S. 조리의 이상과 가치를 옹호했다면 유권자들로부터 점수를 얻었을 것이다.


시민들은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잃은 것을 애도하며 선거에서 과시하는 대신, 우리 같은 나라를 발전시키는 발전 정책에 경쟁해야 한다. 

'공화당'에게는 정당이 아니라, 1990년 이후 몽골을 재앙 수준으로 몰아넣은 '알코히달리티'와 먼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정책이다!!!” 라고 썼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