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55명 아이티 경찰 12주간 훈련 마친 후 PNH의 전문 부대 합류
  • 김만석
  • 등록 2024-06-20 09:23:26

기사수정
  • 이번 통합은 갱단 폭력에 맞서 싸우는 법 집행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정부 당국은 밝혔습니다.



▲ 2024년 6월 18일 졸업식을 앞두고 아이티 경찰 전문부서 인력을 강화할 요원 445명 중 일부가 경찰학교 뜰에 줄지어 서 있다. 사진 제공: 아이티 경찰

아이티 국립 경찰(PNH)의 33차 진급 멤버인 450명 이상의 경찰관이 12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기관의 다양한 전문 부서를 통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PNH의 최고 사령부는 화요일에 장교들에게 양피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법 집행 기관의 봉사에 대한 그들의 노력을 축하했다. 

경찰의 준비는 당국이 특히 포르토프랭스 대도시 지역에서 증가하는 갱단 폭력에 맞서 싸우기 위해 PNH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러한 경찰 전문 부대의 강화는 국가, 특히 아이티 수도 와 아르티보나이트(Artibonite) 부서 의 특정 지역이 기관과 민간인에 대한 갱단의 공격이 다시 발생하는 중요한 순간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란츠 엘베 PNH 사무총장을 비롯해 에드가르디 르블랑 필스, 스미스 오귀스탱 등 대통령과도위원회(TPC) 위원, 게리 코닐 총리,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티옹빌에 위치한 경찰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엘베 총리는 포르토프랭스 대도시 지역의 80~90%를 장악하고 있는 위험한 갱단과 맞서 싸우는 경찰관들의 용기를 축하했다. 

그는 또한 복잡한 임무에도 불구하고 PNH의 헌신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질서와 국가 안보 유지에 있어 경찰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Elbé는 “여기에 귀하의 존재는 이 전략적인 공화당 기관을 발전시키려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르포>어둠의 시대, 동네에서 발견한 '참된 교회' [뉴스21 통신=홍판곤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냉소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다운 교회'를 찾기 어렵다는 말도 흔하다. 그러나 기자가 살고 있는 의왕시에서,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지역을 밝히는 공동체를 만났다.예배당 없이 학교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는 의왕우리교회(담임목사 온기섭)가 바로 그곳이다. 의왕우리.
  2.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 제천·단양서 연이어 발생 “각별한 주의 필요” 최근 충북 지역에서 공무원 사칭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자영업자와 납품업체들의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최근에는 제천시에 이어 단양군에서도 군청 재무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가 실제로 시도됐다.단양군의 한 환경업체 직원 A 씨는 지난 12일, 모르는 번호로부터 부재중 전화를 받은 뒤 다시 연락했다. 상대방은 자신을 “재무과 직...
  3.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ㅂㄴ구1동 마을교육협의회반구1동 마을교육협의회는 11월 1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구1동의 대표 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애어린이집, 파랑새생태유치원, 햇살지역아동센터, 나토얀태권도...
  4. 제천시, 지방도 포장공사, 공사 후에도 ‘비포장 수준’…부실시공 논란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5호선 합류로 구간이 최근 진행된 포장 공사 후에도 도로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한 상태를 보이며 운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취재진이 확인한 현장 사진에서는 포장 장비와 덤프트럭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공사가 끝난 구간은 새로 포장된 도로라고 보기 어려울 정...
  5. 이재명 대통령, “국가 전체 위한 피해 입은 경기 북부, 문제 신속 처리하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북부에 집중된 미군 반환 공여지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해당 지자체들은 숙원 사업이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였다. 일부는 더 파격적인 지원책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이 대대통령은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에서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
  6. 파주시 단수 이틀여만에 해소…16일 오전 전역 수돗물 공급 재개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지난 14일 시작된 파주지역 단수가 이틀여가 지난 16일 오전 정상화됐다.파주시는 광역상수도관 누수 사고로 교하동, 운정동, 야당동, 상지석동, 금촌동, 조리읍 등지에서 이어졌던 대규모 단수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소됐다고 밝혔다.시는 관로 압력 변화로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 탁수 현상이 발생할 가..
  7. ‘참좋은세상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11월 배식봉사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서부라이온스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은 11월 13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남구 봉월로38번길 15에 위치한 ‘참좋은세상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11월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두경 회장님을 비롯해 정상훈 3부회장님, 고문님, 자문님, 그리고 여.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