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소방서 대표로 정읍연지유치원이 참가한다.
지난 17일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정읍연지유치원(원장 박명희) 원생들이 대회를 앞두고 실전 무대 경험을 쌓고 마무리 점검을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회 경연을 앞둔 원생 25명은 119에 대한 사랑과 안전실천의 의미를 담은 참가곡 ‘119사랑법’을 부르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선보였다.
강봉화 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또 119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곡을 불러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