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여름방학 초등학생 건강 교실 운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6-21 10:27:08

기사수정
  • 7/26~8/13 초등 저학년 30명 대상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 운영, 7/15부터 선착순 접수
  • 운동 교실 근력 써킷트레이닝(신규) + 줄넘기, 영양 교실 저당음료 만들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
  • 수강생 전원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로 건강 상태 모니터링, 식습관 개선 위한 영양 상담 병행

(▲사진=양천구, 지난해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 중 영양교실 수강중인 학생들의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성장기 발달 및 체력 증진에 필요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726일부터 8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원센터 건강플러스 교실은 신체활동이 감소하기 쉬운 방학 동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6년 첫 운영 이후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128회 강의가 진행돼 약 2,7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은 총 8회 과정으로, 운동 교실 7회와 영양 교실 1회로 구성돼 있고 각 수업은 6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야외활동이 적은 아이들의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해 운동 교실 프로그램에 근력 써킷 트레이닝을 새로 도입했다.

 

써킷 트레이닝은 다양한 운동을 짧은 시간 간격으로 수행하고 휴식을 반복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체력훈련법이다.

 

수강생들은 아동 전문 체육강사의 지도 아래 플랭크, 스쿼트, 이어달리기, 팔굽혀펴기, 스트레칭 등 근력 및 유산소운동에 참여하며 체력 발달은 물론 협동심과 성취감까지 키울 수 있다.

 

또한 줄넘기 수업도 진행돼 기본자세부터 응용 동작, 음악 및 단체 줄넘기,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을 통해 심폐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인 영양교육은 당류 섭취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저당 과일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양천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사전 및 사후 체성분 검사를 시행하고,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근육량과 신체 발달 균형 상태를 비교 ·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비만 등 고위험군에게는 추후 관리를 진행하고, 식품교환표를 바탕으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도 병행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의 수강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이며, 715일부터 719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건강힐링문화관에 위치한 양천구 아이원센터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 및 혈당검사, ADHD 선별검사, 영양상담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7가지 이색적인 주제로 꾸며진 건강체험관은 감염병 예방, 구강 건강,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는 건강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이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