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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레지던트 2년차 김모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5월 직장 수지 검사를 받으러 온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대해 김씨는 "검사를 위해 젤을 바르다가 미끄러졌을 뿐, 추행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