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 미 국무부는 러시아가 언제든지 전쟁을 멈출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물론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의 일부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해 크림반도를 포함한 자국 영토를 방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 그 대가로 러시아는 침략을 멈추면 지금도 민간인의 고통을 끝낼 수 있다.
이것은 미 국무부 대변인 Matthew Miller가 Ukrinform에 쓴 내용이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무력 공격으로부터 주권 영토를 보호할 수 있도록 무기를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물론 우크라이나의 일부인 크림반도도 포함된다”고 국무부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전쟁 중 민간인의 손실은 슬픔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밀러는 계속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권 영토 점령과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면 오늘날에도 이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6월 23일 일요일, 러시아 연방 방공군이 일시적으로 점령된 크리미아 반도 의 세바스토폴 해변 상공에서 미사일을 격추했다는 보도가 있었음을 상기시켜 드리겠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방공작전으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통령실 보좌관 미하일로 포돌랴크(Mykhailo Podolyak)는 러시아 점령군이 크리미아의 군사 목표물을 민간인에게 숨기려 한다고 비난했다 .
그리고 전쟁 연구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림 반도의 민간 지역 근처에 군사 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23일 우크라이나군이 집속탄두를 장착한 ATACMS 미사일 5기를 세바스토폴에서 발사했으며 러시아군이 그 중 4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예결특위, 2026년 당초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걸·이하 예결특위)가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이 제출한 총 1조 1,8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사전심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안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