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그에 따른 폭발 가능성으로 인해 200명이 인근 건물에서 대피해야 했다.
드론이 벨고로드 지역의 학교 건물을 공격해 완전히 불탔다.
ASTRA는 러시아 군대가 그곳에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전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25km 떨어진 야키블립스키(Yakivlivskyi) 지역 모스케네(Moschene) 마을의 한 학교에서 가미카제 드론이 폭발했다.
시설이 오랫동안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당국은 "모스케네 마을에서는 비행 결과 이전 학교 건물이 완전히 소실됐다"고 보고했다.
ASTRA 소식통에 따르면 폭발과 그에 따른 화재로 인해 군인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