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시, '궁전꽃게장' 등 38곳 대표 맛집 선정
  • 임호정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6-27 15:10:31
  • 수정 2024-06-27 15:13:11

기사수정
  • 군산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대표 맛집 발굴
  • 시민 추천과 엄격한 심사 통해 최종 선정 완료



▲ 군산맛집 38곳에 선정된 궁전꽃게장(좌-이성일 궁전꽃게장 대표, 우-강임준 군산시장)



군산시는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8곳의 일반음식점을 '군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 중 '궁전꽃게장'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의 맛집 선정 제도는 지역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선정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추천과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군산맛집 발굴 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맛, 위생, 시설, 환경, 서비스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이 고려됐다.


'궁전꽃게장'은 신선한 꽃게를 사용한 꽃게장으로 유명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군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됐다. 군산시는 이와 같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궁전꽃게장'을 비롯한 38곳의 맛집을 최종 선정했다.


군산시에서 지정한 맛집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궁전꽃게장'을 포함한 맛집들은 맛집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받고, 영업시설 개선자금 융자 우선 지원,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군산시의 홈페이지와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과 업소의 자세한 정보가 제공돼 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맛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시 위생행정과장 진숙자는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 지정은 물론 지속적인 업소 관리로 차별화된 지역 음식문화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지역 음식 문화의 발전과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궁전꽃게장'을 비롯한 38곳의 맛집들은 군산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이 이곳의 다양한 맛을 즐기며, 군산의 음식 문화를 한층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군산시는 이와 같은 맛집 선정을 통해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지역의 자랑거리로 자리 잡아, 군산의 음식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