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수정읍시장과 직원들이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 소통의 날 행사에 함께했다.
"취임당시 시민과의 약속과 다짐을 잊지않고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
다".
정읍시는 3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유공 공무원 시상, 2주년 성과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 8기가 반환점을 지나 새로운 출발점 위에 선 만큼 지난 2년의 성과에 더해 정읍의 미래를 위한 더 많은 기회와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들어 가야한다”면서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당부했다.
지난 2년 동안의 성과 영상에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이학수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직원이 함께 한 플래카드 퍼포먼스는 민선 8기 후반기에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정읍을 만들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를 보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충주시청 유튜브운영전문관 김선태 주무관(충주맨)의 특강이 진행됐다.
유튜브 성공 사례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사고의 전환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학수 시장은 행사 이후 점심시간에 직접 구내식당 배식에 참여하며 그간 정읍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