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선수 Alexandre Grand'Pierre와 허들 선수 Emelia Chatfield는 둘 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아이티를 대표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주로 부모님이 미국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티에 대한 깊은 사랑을 심어주셨기 때문.
카프-테시앵 — 케텔리 채트필드는 딸 에 멜리아 채트필드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아이티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고인이 된 아버지 아넬루스 아레가 가족을 미국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쏟은 노고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