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 방연마스크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구청사 내 다중이용 공간 및 비상구 주변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함을 설치했다.
방연마스크는 유해가스를 흡착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뜨거운 열이 폐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약 15분 동안 호흡기를 보호하며 대피 시간을 확보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 서구는 직원 및 민원인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방연마스크 150개를 비치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사망자 40% 이상이 유독가스 등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은 대피 시기를 놓쳐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아 위급 상황 시 방연마스크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선석 회계정보과장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흡입해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없도록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대피 요령 홍보와 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향후 서부소방서와 전기차 화재진압 및 방연마스크 착용방법 시연 등 합동 소방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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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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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