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북동부의 마리바루 평원은 매서크 강에 새로 건설된 관개 운하가 완공된 지 7개월 만에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다.
이 지역은 이제 쌀 생산으로 번창하고 있으며, 지역 농부들의 소득이 35% 이상 증가하고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운하의 영향은 분명하며, 이전에 건조했던 땅이 생산적이 되어 값비싼 발전기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지역 시장에서 쌀 가격이 낮아졌다.
아이티 북동쪽의 마리바루 평원의 광활한 지역에는 태양 아래 끝없이 펼쳐진 녹색, 파란색, 노란색 벼밭이 있다.
농부들이 밭을 꼼꼼히 청소한다.
이는 그들이 이 나라의 농업 경관에 대한 지속적인 회복력과 헌신을 증명한다.
페리에의 마리바루 평원에 사는 벼농사꾼 폴리므누스 로셰넬은 "지난 5개월 동안 운하에서 물이 들어오면서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벼 생산이 급증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