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상반기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등 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7월 인사 발령에 따른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8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무더운 여름, 보직 이동으로 업무 파악에 어려움이 더욱 크겠지만 새로운 자리에 빠르게 적응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조치원복숭아축제 당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한 직원을 격려했다.
그는 “이번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용역 업체를 선정해 개최한 것이 아니라, 시와 조치원읍, 관계기관 등 여러 직원이 축제 전반에 걸쳐 직접 준비하고 운영했다”며 “그 결과 방문객은 지난해 6만 명대에서 올해 8만 명대로 증가하는 등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인사 발령 이후에도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최근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챗지피티(GPT) 등이 행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긍정적인 행정 변화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근 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로 별도의 통역 비용 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지피티(GPT)-포오(4o) 기반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또 직원들이 챗지피티(GPT)로 직접 만든 마을정원 로고송은 종촌동, 보람동, 조치원읍에서 주민들에게 마을정원을 친근감 있게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행정부시장은 “마을정원 로고송과 대표 노래 등이 최근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해 대단히 감사한 마음”이라며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여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근 무더위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한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도 강조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이 현재는 잘 사는 나라가 됐지만 잘 사는 나라를 위해 까치발로 노력하며 하루하루 어렵게 보내는 분들 역시 많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따뜻하게 배려할 수 있도록 직장 내에서 간부 공무원 여러분이 먼저 솔선수범 해주시고 이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확산해 풍요롭고 품격 있는 세종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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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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