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 사진_헌혈 캠페인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행정동 앞 헌혈버스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 캠페인은 광주시가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에서 제정한 ‘헌혈의 날’(8월13일)을 기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7월 말 시작되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단체헌혈이 크게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8월 말 혈액 수급 비상에 대응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주시는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3년(2021~2023년)간 시민·공직자 총 2853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5년 이내 10회 이상 헌혈한 시민에게는 2년간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시설물의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헌혈은 16세에서 69세까지 건강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65세 이상은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최근 1개월 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는 1개월 이후 헌혈이 가능하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며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나눔에 많은 공직자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극장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명품 가족극, '영웅 홍길동' 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다
한국 전통 공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 대표 가족극 **'영웅 홍길동'**이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무대에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매번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객석은 연신 웃음바다" (KBS)라는 찬사를 얻었던 이 작품은 올해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
농식품부·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합동 점검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하였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
군위군, 중간고사·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실시
군위군은 18일 중간고사와 수능 이후 외부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밀집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주류·담배 ...
의성군 협력 최인호 교수, 세계 상위 0.1% 연구자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략적으로 협력해 온 영남대학교 최인호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가 세계적 권위의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동시에‘세계 최우수 과학자’로 선정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출판사 엘세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
[법무부 인사] 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 반부패부장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사건 검찰 항소 포기' 사태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사법연수원 30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18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29기)이 사직한 데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박철우 검사장은 광주지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