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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안전취약가구 700곳 안전복지컨설팅단 방문 점검·정비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8-16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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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까지 안전복지컨설팅단이 700여 가구 방문해 노후 생활시설 안전 점검·정비
  •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점검, 안전물품 지원 및 생활 안전교육도 진행

(사진=양천구, 안전취약가구 가스시설 점검·정비 전과 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11월까지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전기·가스·화재 사고 등 안전에 취약한 700여 가구를 방문해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을 우선 선정했다.

 

특히 양천구는 A/S 기간이 지난 기존 정비 가구도 재점검을 지원한다.

 

지난해 670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는 수요조사와 심의를 통해 선정된 700가구의 생활안전 시설 점검과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가구에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집으로 방문해 전기·가스·소방·보일러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 된 부분은 즉시 정비한다.

 

주요 점검·정비 분야는 전기 콘센트, 누전차단기, 배선정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 가스타이머 설치 화재감지기, 소화용구 보일러 연결밴드, 내열실리콘 보강 등이다.

 

이 외에도 거주환경에 맞춰 미끄럼방지 매트, 간이소화용구, 구급상자, 방연마스크 등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방문 시 화재예방·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안전한 사용법 등의 생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양천구는 사업 추진 후 사후 점검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생활 속 안전사고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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