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김태헌 교육장)은 지난 8월 13일(화) 달성군가족센터에서 관내 교육(상담) 복지사 16명을 대상으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의 사례관리를 위한 복지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행동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통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아, 갈등 해결 기술을 습득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성장과정 및 가족관계 이해(주요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 조명), ▲부적응 행동의 근본적인 이유, ▲학생에게 공급해야 하는 변화 가능한 에너지, ▲사례관리기법(담아내기, 보듬어주기, 적정한 친밀성 유지하기) 등이다.
연수에 참가한 교육복지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앞으로의 사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학교에서 집중관리 및 위기개입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사례관리 담당자 연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교육지원청은 학교 복지사와 지역 유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로 구성된 ‘달성 사례관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협의체는 연간 7회의 사례회의를 통해 ▲학교 복지사의 사례 발표, ▲전문가의 사례 자문, ▲동료 복지사 간 경험 공유, ▲지역 유관기관의 자원 및 서비스 정보 교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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