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되기 전까지 92분간 활약했지만,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만에 터진 페드로 포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페널티박스 앞에서 메디슨의 크로스를 포로가 절묘하게 방향만 바꿔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 이후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이어갔지만, 토트넘은 추가 골을 넣는 데 실패했고, 후반전 레스터 시티의 반격에 오히려 흐름을 완전히 내줬다.
후반 시작부터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12분,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에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을 빼는 등 4명을 교체하며 마지막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추가 골을 넣는 데 실패했고 승부는 1대 1로 마무리됐다.
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24일 에버턴을 상대로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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