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 사진=게티이미지우크라이나군은 8월 20일 쿠르스크 지역 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성공을 거두었다. ZSU는 진격해 세임강을 가로지르는 하나의 부교도 파괴했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은 세임 강 건너 글루스키(Glushki) 지역 쿠르쉬나(Kurshchyna)의 현재 접촉선 서쪽에 있는 적의 부교와 부주 공병 장비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일부 러시아 군사 블로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코레네보이 남서쪽, 국경에서 14km 떨어진 비 시니프카 마을을 점령했다 . 이는 비시니프카 인근에서 군대의 진군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러시아 국방부의 8월 19일 성명과 일치한다.
8월 19일에 공개된 위치정보 영상에는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코레네보이 동부의 38K-030 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진군했을 뿐만 아니라 이 정착지 북동쪽의 들판을 통과해 진격한 모습이 나와 있다.
러시아 군 블로거들은 8월 20일 우크라이나군이 코레네보이 외곽에서 기계화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또 러시아군이 국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포병과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군 블로거들은 또한 그들의 군대가 일부 잃어버린 위치를 회복하고 사포노프카(코레네보이 북동쪽, 국제 국경에서 30km) 남쪽으로 진격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 관련 유명 군사 블로거가 8월 20일 밝혔듯, 우크라이나군도 수자 동쪽 루스카 코노펠카 서쪽 외곽으로 진격했다 .
8월 20일의 위치정보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포획한 러시아 T-90M 탱크를 Snagost-Lyubimivka 도로(Korenevoy 남동쪽, 국제 국경에서 8km)를 따라 견인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쿠르쉬나에서 선언된 최대 진격 한계 내에서 계속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군의회 예결특위, 2026년 당초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걸·이하 예결특위)가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이 제출한 총 1조 1,8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사전심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안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