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르티에르의 조상의 맹세는 아이티의 독립 투쟁과 깊이 얽힌 그림으로, 카리브해 출신 예술가에 대한 클라크 미술관에 전시된다.
카리브해 저항의 강력한 상징인 이 그림은 2024년 10월 1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그 후 전시회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 그림은 아이티의 건국 혁명가 두 명인 알렉상드르 페티옹과 장자크 데살린의 동맹을 기념하는 그림으로, 이들의 협력으로 1804년 이 나라가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다.
아이티의 현재 상황으로 인한 물류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그림은 카리브해의 회복력과 자유의 지속적인 유산을 상기시키는 가슴 뭉클한 상징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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