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받는 모습)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생활안전체험관 전문성 강화 및 안전체험교육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안전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2019년부터 매년 전국의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중앙부처(25개) 및 지자체(24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천구는 이번 평가에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행정안전부 인증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안전교육 실시 인원 전년 대비 60% 대폭 확대(8만 3천여 명) ▲노후화된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시설 정비 등 생활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양천구는 2016년부터 구민 안전교육과 재난 예방 전파를 위해 양천생활안전체험 교육관을 운영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출혈, 화상 시 드레싱, 붕대법 등의 외상 응급처치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한 ‘피드백 교육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에 레이싱게임 콘텐츠를 접목해 교육생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만족도를 높였다.
올해는 양천구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맞춤형 교육을 연 200회 운영해 생활안전 역량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며 이번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분야는 개선점을 마련해 2025년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재난·재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구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천을 목표로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울타리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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