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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권 우수한 강남구 청담자이, 전용 49.59㎡ 전세 8.5억 원 거래 완료 최명호
  • 기사등록 2016-03-21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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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자이아파트 전용면적 49.59㎡(약 15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부동산랜드청담점공인은 고층 매물을 지난 3월 14일 8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자이아파트는 2011년 10월 입주한 최고 35층, 총 5개동 688세대 규모이다.




청담자이는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재탄생한 아파트로 주변이 청담아이파크, 청담삼익아파트, 래미안로이뷰, 신동아아파트,마크힐스 등 아파트 숲으로 형성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적어 조용한 편이며 cctv 등으로 보안이 잘 되어있다. 


청담자이는 한강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90% 이상의 세대가 한강 조망권을 지니고 있다. 올림픽대로가 단지와 접해있고 영동대로를 통해 강변북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7호선 청담역이 도보 6분 거리이며 도보 1~2분거리의 버스정류장에는 간선·지선·직행·공항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청담공원, 한강공원, 종합운동장이 도보 거리에 있고, 코엑스,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각종 상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근처에 있다. 교육환경으로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등이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다.

한편, 단지 바로 옆 청담동 삼익아파트가 지하3층 ~ 지상35층, 9개 동 총 1,230가구로 재건축(시공사 롯데건설) 사업을 진행중이다. 건축심의 과정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돼 강남구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아 발코니 면적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2015년 12월 3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바 있고, 2016년 4월 조합원 동호수 추첨예정이고 2016년 7~8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서 올 연말쯤부터 이주계획을 갖고 2017년에는 착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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