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군수 보궐선거…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8-28 18:12:24

기사수정
  • 안상수 前 시장, 예비후보 등록... 박상은·안덕수 前의원도 하마평


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설이 끊이지 않던 국회의원급 이상 정치 거물들의 참전이 현실화하고 있다. 중량감 있는 인물들이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27일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 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내달 2일 개소식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시장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제3대, 제4대 인천시장을 지냈다. 또 제15대 국회의원(계양구강화군갑), 제19대 국회의원(서구강화군을), 제20대 국회의원(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을 역임했다.

박상은 전 국회의원의 출마설도 국민의힘 주변 인사들을 중심으로 쉴 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박 전 의원은 제18~19대 국회의원(중구동구옹진군)을 지냈다. 하지만 박 전 의원은 이날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고향이 강화인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아직 주소지도 강화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강화군수 출마를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안덕수 전 국회의원의 출마설도 본인 의사와는 관계없이 강화 지역에서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 안 전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서구강화군을)을 2012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지냈다. 안 전 의원의 잔여 임기 1년을 안상수 전 시장이 재선거를 통해 당선돼 맡았다. 안덕수 전 의원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강화군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27일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15명이다. 정당별로 국민의힘 13명,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4.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5. 미 국방부, 엔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군 계약업체도 사용 금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국방부가 AI 기업 엔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리스크(supply-chain risk)"로 공식 지정하고, 군 계약업체 전체의 엔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전 기관에 엔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직후 나온 이 조치는, AI 이용약관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 기업 간 갈등이 계약 단절이라는 결과...
  6.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7.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