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에서 시계가 자정을 알리자, 아이티 라라 드러머들의 리드미컬한 울림이 프로스펙트 공원의 공기를 가득 채웠다. 잼 세션은 뉴욕의 카리브해 지역 사회를 위한 노동절과 카니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카니발 기간 동안 자주 연주되는 아이티의 전통 음악 장르인 라라의 소리가 공원 전체에 울려 퍼지며, 흥겨운 사람들이 카리브 음악에 맞춰 거리에서 춤을 추는 주베르의 축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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