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 사진=게티이미지지난 9월 24일,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지역 전선에서 공세 작전을 계속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또한 Kurshchyna에서 ZSU를 축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미국전쟁연구소(ISW)의 보고서 에 명시되어 있다.
쿠르스크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베슬리 남쪽의 기계화 공격 중에 진격했다. 게다가 소위 러시아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기계화된 공격을 감행해 그 지역으로 진격했다고 주장했다. 9월 20일의 추가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베슬리 동쪽 지역으로 진격한 모습이 나와 있다.
9월 23일 공개된 위치정보 영상에는 군대가 쿠르스크 돌출부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릴스크 동쪽의 러시아 Buk-M3 대공 미사일 단지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이 9월 24일에도 쿠르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공격 작전을 계속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들은 확실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체첸 특수부대 "Akhmat" Apti Alaudinov 사령관은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작전"이 시작된 이후 12개의 정착지를 탈환했다고 말했다.
미국 전문가들은 "아마도 우크라이나군을 돌출부에서 몰아내려는 러시아의 노력을 언급한 것 같다. ISW는 현재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지역의 정착지 11곳을 탈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된 바와 같이, 전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인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군대의 돌파가 러시아의 명성에 타격을 입혔다 고 강조하며 , 이는 러시아군의 약점과 무능함을 입증했다. 이 상황은 공식 당국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려는 러시아 연방 방어의 취약성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군의회 예결특위, 2026년 당초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걸·이하 예결특위)가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이 제출한 총 1조 1,8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사전심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안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