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현재 미국 정치 스캔들의 중심에 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 옥사나 마르카로프의 석방을 요구하는 서한을 썼다. 그 이유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지난 일요일 펜실베니아에 있는 발사체 생산 공장을 방문했기 때문.
존슨은 이를 미국 선거 간섭이라고 불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자신에 대한 "사소한 더러운 공격"을 했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그는 우크라이나가 파괴되었다고 선언하고 푸틴과의 합의에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