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생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 활동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은 2024년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교육주간 연계 학생 마음건강 증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9월 생명존중 교육주간 및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11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
학생(생명존중 동아리, Wee클래스 동아리 등)중심으로,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유관기관 총 257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서서울생명의전화, 경찰서 등)들과 협력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하였다.
생명존중 퀴즈 풀기, 따뜻한 말 한마디 남기기 등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실히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방화중학교 등 11개 학교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마음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알리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였다.
강서양천교육청 손기서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자살 예방 및 마음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