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특집연재기사1> 국민은행의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계속!
  • 배석문 논설위원
  • 등록 2024-10-09 23:31:02
  • 수정 2024-10-09 23:47:45

기사수정
  • 더 이상 방치, 외면해서는 안될 국격추락금융사건!
  • 22대국회 국정감사시 정무위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국민은행의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계속!

더 이상 방치, 외면해서는 안될 국격추락금융사건!

- 22대국회 국정감사시 정무위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


* 국민은행, 아르헨티나 교민상대 대출금 현지법(정부시행령)위반하여

불법회수/직무유기/횡령/비리 등으로 150여명의 교민에게 약 1000만불이상 피해

* 본사부실감사 및 직무유기, 금감원 관리감독소홀 및 방관 및 국회의 무관심 계속

*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심히, 힘들게 살아가는 교민들 고통가중과 자괴감증폭

2422대국회 국정감사 정무위(금감원/국민은행) 감사 특별의제로 제출

정부의 관리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과 국민은행의 적극적인 해결의지 질의 및 조치계획수립하여 보고, 후속조치 착수토록 국정감사 필수관리 의제화필요

KB지주그룹과 국민은행본사의 조속한 진상조사착수 및 손해배상노력 촉구


1. 본건은 피해당사자인 아르헨티나 거주 진대섭 교민(국민은행불법사건 진상규명 및 손해배상추진위원장)의 제보로 수개월동안 수십차례의 취재와 자료검토를 통하도저히 방치할 수 없는 국가적 금융공공기관의 문제라 판단되어 2024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특별의제로 제출한 사건이다.


* 사건의 개요 및 핵심 문제점

국민은행이 1997년 아르헨티나 지점오픈후 2002년 지점 철수이후 2007년까지 교민 약 197여명의 대출금 회수과정에서 아르헨티나 정부의 시행령을 위반하고 현지 청산인을 통하여 불법적으로 부당한 이율, 상환조건적용, 경매 등을 통하여 약 1000만불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일처리 과정상의 직무유기, 불공정과 비리의 전형적인 사례임.


2. 본 사건은 20여년이 지난 사건이지만 지금도 패해당사자들은 머나먼 이국땅에고통과 눈물로 아픔속에 살아가면서 수십차례 민원과 진정서를 내고 호소하였지만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외면, 방치하고 있는 고국 대한민국의 국회를 비롯하여 금융감독원, 국민은행등을 원망하며 국민은행본사의 명확한 진상조사와 사과 및 정당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3. 2005.1 사건관련 프레시안의 특집기사이후, 당시 현지방문 국회의원과 관계 기관에 호소하고 한국의 국민은행본사를 찾아가 해결을 요구하였으나 현지법에 따라 처리하라고만 하고 당시 본사의 부실감사 또한 유야무야로 끝나버렸고 최근의 민원에 대해서는 오래된 사건이라 모르겠다는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4. 아르헨티나 정부 시행령을 위반하여 국민은행이 불법행위를 자행한 당시의 현지 청산책임자인 윤00씨는 아르헨티나에서 현재 잘먹고 잘 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취재차 연락해달라는 문자에도 전혀 응답없이 외면중이다.


5. 본 사건관련 교민피해당사자명단과 피해금액리스트 그리고 제반 입증자료는 진대섭추진위원장이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취재에도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이.


6. 이에 본 사건관련 특집기사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하여 추적, 다수의 언론사와 공동으로 연재할 예정이며 1차 기사에서는 사건의 개요와 22대 국회 정무위국정감사(10/17, 10/21 금융감독)에서 의제로 다루도록 정무위 의원(5)9.30일자 보낸 20여장의 자료에 포함시킨 기본적인 질의필요사항까지만 밝히도록 한다.(정무위 국회의원 전원에게는 일반적인 진정민원으로 모두 기 발송됨).

* 국회 정무위에 보낸 1차 첨부자료목록

1. 사건당시 프레시안 특집기사

2. 사건의 개요 및 핵심 문제점

3. 그동안의 민원제기 내용, 기관 및 회신상황

4. 아르헨티나 현지교민(진대섭 위원장) 사건경위서 및 취재내용

5. 피해당사자 명부 및 피해현황

6. 국정감사시 금감원에 국민은행에 대한 질의핵심() 정리

1) 2002~2007년 아르헨티나 교민상대 대출금 불법회수사건을 알고 있는가?

2) 본 사건에 대하여 보고 받은적이 있는가?

3) 제기된 민원내용을 본적이 있는가?

4) 제기된 민원에 대하여 처리결과 회신내용을 알고 있는가?

5) 민원처리결과 오래된 사건이라 자료도 없고 현지법에 따라 처리된거라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현지법위반 불법사건에 대하여 생존해서 잘 살고 있는 당시 청산책임자, 당시 현지지점장,

고통받는 피해당사자 등에 대하여

진상조사와 실태조사등도 하지 않고 회신하는 것은 큰 직무유기 아닌가?

6) 본 사건에 대하여 제대로 진상조사 및 실태파악이 필요한걸로 보이는데 금감원과 국민은행은 즉시 착수, 추진할 의사가 있는가?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5.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6.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7. 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