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14일 불법 드론 예방 캠페인 실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0-14 11:23:29

기사수정
  • 김포공항 등 공항 반경 9.3km 이내 미승인 불법 드론 비행 금지 안내
  • 지진안전주간 전국공항 지진안전 캠페인 동시 전개

(▲사진=한국공항공사, 14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중앙)

관계자들이 불법 드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14, 김포김해제주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서울제주지방항공청, 김해공항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드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들어 공항 인근의 미승인 드론 비행으로 인해 여객 안전과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불법 드론 비행의 위험성과 공항 반경 9.3km 이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 공항의 드론 비행 금지 구역을 안내했으며, 불법 드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김포공항의 관제권 범위가 표시된 여행 기념품을 증정하고, 룰렛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항공안전법에 따라 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을 할 수 없으며,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해당 구역에서 드론을 운용할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공항 관제권 내 드론 비행의 경우 사전 승인이 필요한 사항으로 드론원스톱민원포털서비스(drone.onestop.go.kr)를 통해 비행을 신청한 후 승인을 득해야 한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지진안전주간(10.14~10.20)을 맞아 ‘2024년 지진안전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해 지진 발생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생존 호루라기와 공항에서의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지진에 대비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공항 인근 허가받지 않은 불법 드론의 출현은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론 비행 금지 구역에 대해 국민께 알리고, 안전한 드론 비행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