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외국 파트너들이 우크라이나의 동원 연령을 18세로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성명에 충격을 받았다.
대통령실의 보좌관인 세르히 레쉬첸코 전 부총리는 오늘 우크라이나인들을 놀라게 했다 . 그들은 미국이 젤렌스키 에게 동원 연령을 18세로 낮추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서구 무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18세부터 동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포로셴코당의 한 전직 인민대표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징병 연령을 바꾸지 않고 무기를 제공하도록 양당 정치인들을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초에도 로만 코스텐코(Roman Kostenko) 인민대표는 미국 의회 동료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동원 문제에도 불구하고 25세 미만의 사람들이 징병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