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예수병원 126주년 개원기념예식 성료(예수병원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개원 126주년을 맞아 1일 오전 본관 4층 예배실에서 기념예식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선중 예수병원 원목 실장의 인도로 개원 126주년 기념예식을 시작을 알렸다. 1부 예배는 임현희 예수병원유지재단 총무이사의 기도와 함께 ‘처음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고영환(금성교회 담임목사)이사장의 말씀 선포로 1부 예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신충식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병원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직원들을 한분 한분 소개하며 이를 대상으로 장기근속상(10주년부터 40주년)과 모범직원에게 감사패 시상식을 진행됐다.
고영환 이사장은 “126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초대 원장인 마티 잉골드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허락하신 것은 모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신충식 병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이 동반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시련과 고난이 있습니다.”며 “우리는 126년 동안 한결같이 더 큰 어려움도 잘 헤쳐오면서 우리 가진 특별한 힘을 느꼈으며, 그 힘의 원천은 여기 모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부심이란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호남에서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5월 보건복지부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이며, 최근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정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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