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티타임즈지난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집회 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다시 한번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추방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에 따르면, 불법체류자와 합법적으로 온 사람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이민자를 추방하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계 미국인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는 또한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수입을 통해 정부가 세금을 낮추는 동시에 국내 제조업 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성 있는 경제학자나 이민 학자는 거의 그가 두 가지 모두에서 옳다고 믿지 않는다. 소수의 경제학자들은 관세에 대해 그가 옳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대다수는 그가 완전히 틀렸다고 말한다.
뉴욕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민 및 관세 정책이 시행에 성공한다면 뉴욕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다.
대량 추방은 도시의 노동력을 수십만 명이나 감소시켜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민자들은 번 돈을 쓰기 때문에 경제 활동에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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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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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혁신적 스포츠 정책 성과 인정… 전국 리더 도시로 올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시상식에서 리더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국내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해 온 기관·단체·기업·개인 등 각 분야의 우수 공로자들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7년째를 맞았다.리더 부문 대상은...
안산시-충북 영동군, 친선결연 협약체결… 상호 협력 기틀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영동군청에서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과 친선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정영철 영동군수,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신현광 영동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의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이상 안산시...
울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사례 대구와 나눈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지역 공간 재구조화 우수학교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울산교육 시설 탐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이 지난 5월 진행한 탐방(인사이트 투어) 사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