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캡쳐트럼프 당선인은 동맹과도 철저히 손익계산을 하겠다고 밝혀왔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그러나 일각의 우려와 달리,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굳건할 거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주요 외교정책인 인도태평양 전략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됐고, 안정화된 한미일 3국 협력도 한미동맹 강화에 도움이 될 거란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압적 무역 협상이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는데,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불확실성을 키워 협상력을 높이는 게 트럼프의 기본 전략이지만, 시간을 갖고 조율하며 국익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견차 해소가 어려운 영역에선 우리의 입장을 지키며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가 과거처럼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더라도 그 과정에선 반드시 한국의 입장이 반영돼야 한다며, 북미 협상에서 한국이 배제되는 상황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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