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 우크라이나 전쟁 사진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는 조건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복귀는 오랫동안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호의를 보여왔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지도자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왔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 영토에 대한 보복 공격을 위해 미국 무기 사용을 제한한 것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실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아마도 훨씬 더 나쁠 것"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포기는 유럽 정치에 지진을 촉발할 수 있다. EU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남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입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체 방어 및 지원 메커니즘을 신속하게 강화하지 않으면 러시아의 팽창주의가 견제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 출판물의 저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추가 확장을 위해 승인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군의회 예결특위, 2026년 당초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걸·이하 예결특위)가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이 제출한 총 1조 1,87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사전심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안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