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극경제이사회와 북극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북극협력주간’행사에서 북극경제이사회(AEC)와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북극경제이사회(Arctic Economic Council)는 2014년 북극이사회 산하에 설립된 민간 중심의 경제협의체로 사무국은 노르웨이 트롬쇠에 있고 북극권 8개국의 국내기업 등 3...

2024년 11월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 지회가 사회복지법인 덕암을 방문하여 김장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덕암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사회복지 기관으로, 장애인과 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관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노인 요양시설을 운영하며, 대상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덕암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복지 기관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 지회 회원들은 덕암의 이용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로 김장을 담그고, 이를 덕암의 이용자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김장담그기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 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덕암 관계자는 “이번 김장담그기 봉사를 통해 겨울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 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9일, 2025년 경기도가 주관한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공원·생활권 자원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을 중심으로 한 걷기 .
고양시, 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공무원 부문 재가암환자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보건소 및 지역 암관리사업 관계자들..
고양시, 2025년 공무원 드론교육 성료…드론 기반 스마트 행정 확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무원의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 공무원 드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드론산업팀이 기획하고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한 이번 교육은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드론앵커센터와 ...
HD현대중 노조 "KDDX 사업, 특정 기업에만 유리한 방향"
현대중공업 전경(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11일 "최근 정부와 방위사업청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추진 방식이 잇따라 흔들리면서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 불안이 극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이날 소식지를 통해 "'과거의 불법'과 '오늘의 노동자 생존권'이 구분 없...
정부, 반도체 업종 금산분리 완화... 공정위 승인 받으면 금융업 증손회사 허용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하는 기업 지주사에 한해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같은 지주사 증손회사가 금융리스업을 하는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또 회사 설립 때 SK하이닉스가 지분 50%만 가져도 돼 외부 투자 유치가 가능해진다. 지금은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