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대형폐기물 스마트 관리시스템’으로 배출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2-03 15:13:57

기사수정
  • 배출 절차 간소화, 실시간 알림톡 서비스, 결제 방식 다양화 등 주민 편의 도모
  • 폐형광등·건전지 수거함, 헌옷수거함 위치, 특수마대 판매소 등 정보 한눈에
  • 수거자 전용 스마트 앱으로 신속한 수거 및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사진=양천구,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스템 화면 예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을 쉽고 간편하게 하여 주민편의를 높이고 정확하고 신속한 수거를 추진하고자 대형폐기물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형폐기물 배출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온라인 신청 후 신고필증을 출력해 폐기물에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터넷 포털에서 양천구 대형폐기물을 검색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배출링크로 접속하면 간단한 절차로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에서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간단하게 배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해 한층 쉽고 편리한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배출 신고 후 접수 확인 및 수거완료 여부 등을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해 신고자가 직접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고, 신용카드, 가상계좌, 카카오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결제 후 취소환불 신청은 물론 부분 취소도 가능하다.

 

배출은 신고필증을 별도로 인쇄할 필요 없이 시스템에 정보 및 사진을 올리고 폐기물에 필증번호만 간단히 메모해 수거일 전날 지정한 장소에 내놓으면 된다.

 

또한, 시스템을 통해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특수마대 판매소 헌옷수거함 위치 종량제봉투 가격 안내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 안내 등 기타 폐기물 배출 정보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천구는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 개선과 함께 수거 처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수거자(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전용 앱을 구축해 배출 신고 즉시 실시간 지도(네비게이션)로 연계되어 수거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자에게는 배출 편리성을 제공하고 행정업무 처리에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